김제 하동 어반트리 2차 아파트 모델하우스 오픈식 '성료'...선착순 분양 계약모집

[조광엽 기자]

모델하우스.(사진=어반트리 2차 분양사무소)

(김제=국제뉴스) 조광엽 기자 = 전북 김제시 하동에 위치한 어반트리 2차 아파트가 모델하우스를 21일 개장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갔다.

선착순 분양 계약으로 실시되는 이번 개장식은 전용 84㎡의 단일 평형으로 A,B,C 유형이 있으며, 지하1층∼지상 19층으로 총 122세대이며, 장기 임대 아파트이다.

이에 최대 10년간 거주가 가능하며, 2년 단위로 재계약 또는 퇴거 할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주택 도시보증공사의 100% 보증이 적용, 안정적 분양이 용이하다고 언급했다.

또한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전액 무이자 등 초기비용을 줄일 수 있는 실속형 조건이 적용된다고 분양 관계자는 말했다.

분양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6월 계약자에게는 시스템 에어컨이 무상 시공되며, 자금 혜택 등 실질적인 주거 편익을 다한 다는 방침이다.

조감도,(사진=분양사무소)

이와 함께 HOME lot 시설로 스마트폰을 통해 집 밖에서도 조명, 난방, 가스 밸브 등 편하게 제어할수 있는 첨단 스마트 홈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스페셜 라이프로 스마트 주방 거치대, 고품격 빌트 인 하이브리드 3구 쿡답, 세대 내 쾌적한 공기를 만드는 전열교환환기 시스템,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하는 대형 펜트리 1.2설계, 무인택배함 등이 생활을 편리하게 제공한다.

앞서 김제 옥산 어반트리 1차 아파트는 분양개시 이후, 전 세대 계약을 완료하는 등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또한 인근에는 시민 운동장, 문화체육공원, 수원지 데크길, 레포츠 공원, 축구장 등 시설이 설치 돼 있어 좋은 여건 조성이 구비 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분양 관계자는 "모델하우스 2차 오픈식에 1차 분양의 전 세대 계약 완료로 나름 큰 호응을 얻고 있어, 관심있는 많은 분들의 끊임없는 발길이 이어지며, 문의 상담이 쇄도했다" 고 언급했다.

아울러 "이러한 좋은 여건 조성으로 조기에 분양 계약이 완료 될 것으로 전망 되는 만큼, 관심 제고로 방문 하셔서 상담을 받아 보시면 유익한 시간이 될 것" 이라고 강조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 kw-j334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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