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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은 20일 개인 계정에 "전 너무 잘 지내고 있다. 이번주는 시차하고 '이혼 숙려 캠프' 녹화도 있고 또 바쁘게 지나갈 것 같다"라며 "다음주는 이제 수술하러 병원에 들어가고 몇주 충분히 회복하고 또 아무일 없었다는듯 원래의 삶으로 돌아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아내와 살면서 얻는 고난들 아픔들은 두사람이 하나가 되어가는 과정이라 생각한다"라며 "남자는 아내를 통해 성장하는거 같다. 오늘도 사랑하는 아내의 사랑으로 조금 더 성숙해지길 기대한다"라고 아내 박시은을 향해 또 한번 애정을 드러냈다.
진태현은 지난달 갑상선암 투병 중임을 밝혔다. 그는 건강검진을 받은 후 감상선암 진단을 받았다며, 초기에 발견해 작은 크기지만 다른 곳으로 전이가 되기 전에 수술이 필요하다고 밝혀 많은 응원을 받았다.
그는 이달 중순 수술을 받을 예정으로 알려졌으며, 수술 회복 후 자신이 출연 중인 방송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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