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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 사진lKBS |
박서진의 여동생 박효정이 8월에 검정고시를 다시 치른다고 밝혔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 박효정은 검정고시를 치를 거라고 깜짝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진은 “나도 이제 31살이고 아빠도 칠순이네. 너 검정고시는 통과했나?”라고 효정에게 물었다.
1년 전부터 검정고시를 준비했던 효정은 평균 51.5점으로 불합격했던 이력이 있었던 터. 서진은 “보나 마나 또 영어 28점 맞고 낙방하겠죠”라며 놀렸다.
‘살림남’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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