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낸 혐의(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로 5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9시 10분께 인천시 미추홀구 용현동 도로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벤츠 승용차를 몰다가 방호벽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뒤따르던 승용차가 A씨 차량을 들이받고 타이어가 빠져 튕겨 나가 인근 다른 차량과 부딪혔다.
A씨는 전날 오후 9시 10분께 인천시 미추홀구 용현동 도로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벤츠 승용차를 몰다가 방호벽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음주운전 단속 [사진=인천경찰청] 사진은 기사와 직접 관련이 없습니다. |
이 사고로 뒤따르던 승용차가 A씨 차량을 들이받고 타이어가 빠져 튕겨 나가 인근 다른 차량과 부딪혔다.
경찰이 측정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인 0.08% 이상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조만간 A씨를 불러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hjk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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