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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동한 춘천시장이 20일(현지시간) 워싱턴 D.C.의 국립식물원을 찾아 야외 정원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춘천시청 |
[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기자]육동한 춘천시장이 2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의 국립식물원(United States Botanic Garden)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시민 생활공간 가까이에 녹색공간을 확장해 나가고 있는 춘천시의 지방 정원 정책과 관련, 미국의 대표적인 공공 정원 운영 사례를 참고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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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동한 춘천시장이 20일(현지시간) 워싱턴 D.C. 국립식물원 앞에서 춘천시 대표단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춘천시청 |
육동한 시장은 식물원 내 열대온실, 약용식물관, 주제별 정원 등 다양한 전시 공간을 둘러보며 식물의 활용과 전시 방식, 운영 프로그램 등을 견학했다.
육 시장은 “자연을 가까이 두는 도시가 시민 삶의 질을 높인다”며 “일상과 정원이 이어지는 도시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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