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O 엠블럼 |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22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비로 인해 취소됐다.
KBO는 오후 5시 15분 "롯데-삼성전이 우천 취소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날 롯데는 박세웅을, 삼성은 최원태를 선발로 내세워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
하지만 오후부터 부산에 간헐적으로 비가 내렸고, 시간일 갈수록 빗줄기는 굵어져 끝내 우천 취소가 결정됐다.
해당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한편 앞서 한화 이글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대전 경기 역시 우천으로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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