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슈가가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 의무를 이행하고 21일 소집 해제됐다.
슈가는 이날 위버스에 올린 글에서 "작년에 있었던 일로 실망과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과거 음주운전을 재차 사과했다. 그는 지난해 8월 음주 상태로 전동 스쿠터를 몬 혐의로 약식 기소되어 벌금 1500만원의 약식명령을 받았다.
슈가를 마지막으로 방탄소년단 전 멤버가 병역 의무를 완료했다. 2022년 12월 진이 입대한 이후 약 2년 6개월 만에 모든 멤버가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슈가는 이날 위버스에 올린 글에서 "작년에 있었던 일로 실망과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과거 음주운전을 재차 사과했다. 그는 지난해 8월 음주 상태로 전동 스쿠터를 몬 혐의로 약식 기소되어 벌금 1500만원의 약식명령을 받았다.
슈가를 마지막으로 방탄소년단 전 멤버가 병역 의무를 완료했다. 2022년 12월 진이 입대한 이후 약 2년 6개월 만에 모든 멤버가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김관 기자(kw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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