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하위 등급인 '아주 미흡'을 받은 기관은 우체국금융개발원, 한국관광공사, 환경산업기술원, 한국광해광업공단 등 4곳으로 나타났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어제(20일) 이같은 내용의 '2024년 공공기관 경영 평가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또 대한석탄공사 등 9개 기관은 '미흡' 평가를 받았습니다.
반면 한국남동발전을 비롯한 15곳은 '우수', 한국가스공사를 비롯한 28곳은 '양호' 평가 등을 받았습니다.
정부는 2년 연속 '미흡' 평가를 받은 주택도시보증공사와 관련해 유병태 사장 해임을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기획재정부 #공공기관경영평가 #주택도시보증공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최지숙(js173@yna.co.kr)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