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분쟁으로 국제 유가가 오르면서 이번 주 국내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의 주간 평균 가격이 6주 만에 올랐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6월 셋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직전 주 대비 리터(ℓ)당 7.8원 오른 1,635.5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 가격이 가장 높은 서울은 전주 대비 12.8원 상승한 1,709.4원이었고, 가장 낮은 대구는 8.6원 오른 1,598.8원으로 각각 집계됐습니다.
경유 평균 판매 가격은 전주 대비 7.6원 오른 1,498.2원을 기록했습니다.
#기름값 #경유 #휘발유 #주유소 #오피넷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한지이(hanji@yna.co.kr)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6월 셋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직전 주 대비 리터(ℓ)당 7.8원 오른 1,635.5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 가격이 가장 높은 서울은 전주 대비 12.8원 상승한 1,709.4원이었고, 가장 낮은 대구는 8.6원 오른 1,598.8원으로 각각 집계됐습니다.
경유 평균 판매 가격은 전주 대비 7.6원 오른 1,498.2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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