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이남 요란한 장맛비…곳곳 호우 주의■
충청과 호남, 경북을 중심으로 호우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호남에는 많게는 150㎜ 이상, 영남에 최고 100㎜ 이상의 큰 비가 예상됩니다.
■장마 시작부터 폭우…보령서는 주민 대피도■
내륙 장마가 시작되자마자 수도권을 비롯한 강원과 충청 지역에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한때 홍수 경보가 발령됐던 충남 보령에서는 마을 주민들이 대피하는 등 크고 작은 비 피해가 이어졌습니다.
충청과 호남, 경북을 중심으로 호우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호남에는 많게는 150㎜ 이상, 영남에 최고 100㎜ 이상의 큰 비가 예상됩니다.
■장마 시작부터 폭우…보령서는 주민 대피도■
내륙 장마가 시작되자마자 수도권을 비롯한 강원과 충청 지역에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한때 홍수 경보가 발령됐던 충남 보령에서는 마을 주민들이 대피하는 등 크고 작은 비 피해가 이어졌습니다.
■진용 갖춘 3대 특검…주말에도 수사 채비■
순직 해병 의혹을 수사할 4명의 특검보들이 확정됐습니다.
이로써 3대 특검 지휘부가 모두 꾸려진 가운데, 세 특검 모두 주말에도 출근해 수사채비에 나섭니다.
■주유소 기름값 6주 만에 상승…"중동 정세"■
이번 주 국내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의 주간 평균 가격이 6주 만에 상승 전환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에 따르면, 6월 셋째 주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직전 주보다 L당 7.8원 오른 1천635.5원입니다.
■"美 반도체장비 中반입 제한"…삼성ㆍSK 타격■
미국이 미국산 장비를 중국 공장에 반입하는 것을 제한하겠다는 방침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우리 기업은 이같은 규제가 확정될 경우 타격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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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새롬(romi@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