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문수 전 대선 후보는 차기 당 대표를 뽑기 위한 전당대회 출마와 관련해 "전혀 생각한 바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김 전 후보는 어제(20일) 서울 여의도에서 국민의힘 전직 의원 약 40명과 오찬을 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습니다.
자신이 후보시절 지명한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의 '쇄신' 노력과 관련한 질문엔 "혁신을 잘하기를 바란다"고 답했습니다.
이충형 전 대변인은 "오찬에서 '당을 위해 역할을 해달라, 멍에를 져달라'는 요청도 나왔지만 김 전 후보는 '그런 데에는 관심 없다'고 답하며 '단합'을 강조했다"고 전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박현우(hwp@yna.co.kr)
김 전 후보는 어제(20일) 서울 여의도에서 국민의힘 전직 의원 약 40명과 오찬을 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습니다.
자신이 후보시절 지명한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의 '쇄신' 노력과 관련한 질문엔 "혁신을 잘하기를 바란다"고 답했습니다.
이충형 전 대변인은 "오찬에서 '당을 위해 역할을 해달라, 멍에를 져달라'는 요청도 나왔지만 김 전 후보는 '그런 데에는 관심 없다'고 답하며 '단합'을 강조했다"고 전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박현우(hwp@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