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기태은 인턴기자) 그룹 리센느(RESCENE)가 컴백을 앞두고 싱그러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지난 19일 리센느(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는 공식 SNS에 오는 7월 2일 오후 6시 발표되는 두 번째 싱글 앨범 'Dearest'(디어리스트)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Dear' 버전 개인 콘셉트 포토로, 리센느는 비가 온 뒤 촉촉하게 젖은 땅을 배경으로 주변의 은은한 풀내음을 맡으며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5인 5색 감각적인 분위기와 함께 개개인의 화사한 비주얼과 개성이 선명하게 드러나 눈길을 끈다.
'Dearest'는 타이틀곡 'Deja Vu'(데자부)와 'Mood'(무드) 총 2곡이 수록됐다. 신보는 누군가의 기억 속에 진심 어린 애정으로 오래도록 남고 싶다는 리센느의 바람을 담고 있다.
한편, 지난 18일부터 앨범 관련 자료, 비하인드 영상, 리센느의 10문 10답 등 신보 관련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Dearest Lab' 홈페이지가 오픈돼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20일 'Dear' 버전 콘셉트 포토가 추가로 공개되며, 다채로운 콘텐츠가 컴백일까지 순차적으로 오픈될 예정이다.
사진=더뮤즈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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