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유재석. 사진 | 안테나 |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개그맨 유재석이 가족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털어놨다.
21일 MBC TV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 하하, 주우재, 이이경이 인천국제공항의 일일 직원으로 취업하는 ‘공항 노동 어드벤처’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공항으로 향하는 차량 안에서 가족을 떠올렸다. 그는 “난 여행으로 공항에 온 적이 별로 없어”라며, 촬영으로 공항을 가장 많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어 “가족들에게 미안해”라며 속마음을 전했고, 특히 딸 나은이와는 “해외여행을 한 번도 간 적이 없다”고 고백했다.
kenny@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