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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자연과 '나는 솔로' 찍는 김대호 "상상 연애에 푹 빠졌네"

머니투데이 김유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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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자연과 '나는 솔로' 찍는 김대호 "상상 연애에 푹 빠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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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가 옥자연을 만나 미묘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김대호가 옥자연을 만나 미묘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김대호를 놀리는 전현무.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김대호를 놀리는 전현무.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옥자연의 차에 탄 김대호.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옥자연의 차에 탄 김대호.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김대호의 영상을 보는 전현무.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김대호의 영상을 보는 전현무.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김대호가 옥자연을 만나 미묘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20일 방영된 MBC '나 혼자 산다' 601회에서는 김대호와 옥자연, 코드쿤스트가 만나 자연 탐사를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옥자연과 자연인이라는 공통점을 찾은 김대호는 "새 크루가 생겨서 너무 좋다. 이름도 자연이다. 이건 운명이다"라며 옥자연과의 만남에 한껏 기대했다.

전현무는 "얘 왜 혼자 '나는 솔로' 찍고 있어?"라고 놀렸다.

또 김대호는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해 공유하는 사람들끼리 모이는 자리다. 서로 맞지 않으면 난감할 수 있다. 셋이 잘 맞는 와중에 서로 캐릭터가 달라서 재밌을 것 같다"라며 기대감을 보였다.

세 사람은 약속 장소에서 만나 옥자연의 차로 이동했다.


옥자연은 차 문을 직접 열어주며 두 사람을 태웠고 이때 코쿤은 뒷좌석에, 김대호는 조수석에 앉았다.

조수석에 앉은 김대호는 긴장된 얼굴로 차 내부를 살폈다.

이 모습을 본 전현무는 "표정이 지금 혼자 상상 연애에 푹 빠졌다. '무슨 말부터 꺼내야 하나' 하는 표정이다"라며 김대호를 놀렸다.


김대호는 "다른 사람이 운전하는 차 처음 타면 긴장하잖아요"라고 말하며 부끄러워했다.

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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