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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기상청은 20일 오후 8시를 기해 울산 전역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됐다고 밝혔다.
강풍주의보는 사람이 육상에서 걷기 힘들 정도의 풍속인 시속 50.4㎞(초속 14m) 이상 또는 순간풍속이 시속 72.0㎞(초속 20m) 이상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이번 강풍주의보는 21일 밤 9시부터 22일 자정 사이에 해제될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강풍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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