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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부산, 이석우 기자] 20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롯데는 감보아가, 방문팀 삼성은 김대호가 선발 출전했다.
삼성 라이온즈 박진만 감독이 8회말 2사 롯데 자이언츠 한태양 타석때 강민호가 1루심과 신경전을 벌이자 얘기를 하고 있다. 2025.06.20 / foto030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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