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강렬한 변신... 발렌티노와 만난 유니크 스타일

(MHN 윤지원 기자)

배우 나나가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메종 발렌티노(Maison Valentino)의 2025 가을 컬렉션 팝업스토어 오픈 기념 행사에 참석해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나나는 20일 오후 서울 성수동에서 진행된 발렌티노 팝업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해 세련된 스타일링과 감각적인 포즈로 현장 분위기를 압도했다.

이날 그녀는 레드 체크 패턴이 돋보이는 투피스 셋업에 그린 컬러의 시스루 스타킹, 블랙 스트랩 힐을 매치해 클래식과 위트를 동시에 담아낸 룩을 완성했다. 손에는 발렌티노 가라바니 시그니처 백을 들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했다.

특히 매장 한켠에 설치된 디지털 아트와 포토존에서 나나는 특유의 유니크한 포즈를 연출하며 브랜드의 예술적 감성을 스타일로 해석해냈다.

절제된 메이크업과 웨이브 단발 헤어스타일 또한 전체적인 룩에 고급스러운 무드를 더했다.

사진 = 나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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