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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상생 나눔 프로그램.(한림성심대학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
(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한림성심대 혁신지원사업단이 학생과 교수,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지역 상생 나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대학 측에 따르면 이 대학 간호학과, 물리치료과, 방사선과, 치위생과 등 보건 계열 4개 학과 학생과 교수 50여명은 춘천북부노인복지관을 찾아 주민들을 대상으로 헬스케어 및 스마트 활동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들은 프로그램 참여 주민들에게 구강건강 관리 세트와 세면도구 세트, 스트레칭 밴드로 구성된 나눔 키트 총 40세트도 전달했다.
혁신지원사업단은 '지역사회 문제해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한림성심대가 전했다.
이 대학 관계자는 "하반기엔 2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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