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르852와 ㈜펠빅헬스코리아는 김지혜 대표가 지난달 서울 강남구 종근당 강남빌딩에서 임산부 부부를 위한 특별 산모교실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임산부와 남편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신과 출산 준비, 산후 회복, 부부관계 회복까지 아우르는 유익한 정보들을 공유했다.
김지혜 대표는 골반 건강 전문 물리치료사다. 김 대표는 "출산은 의사가 해주는 것이 아니라, 내가 준비하고 부부가 함께 만들어가는 여정"이라는 메시지를 강조하며 임신 중 골반저근의 변화, 제왕절개 후 유착 방지를 위한 마사지법, 그리고 출산 직후의 회복 루틴 등 실질적인 내용을 직접 시연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산모교실에서 인상적이었던 건 남편의 역할에 대한 강조였다. 김 대표는 "아기가 태어나기 전까지 엄마의 가장 든든한 지지자는 아빠"라며 남편이 직접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소개했다. 한 참가자는 "남편과 함께 운동하고 마사지를 배운 것은 처음이었는데, 출산과 회복을 부부가 함께 준비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사진제공=아주르852 |
김지혜 대표는 골반 건강 전문 물리치료사다. 김 대표는 "출산은 의사가 해주는 것이 아니라, 내가 준비하고 부부가 함께 만들어가는 여정"이라는 메시지를 강조하며 임신 중 골반저근의 변화, 제왕절개 후 유착 방지를 위한 마사지법, 그리고 출산 직후의 회복 루틴 등 실질적인 내용을 직접 시연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산모교실에서 인상적이었던 건 남편의 역할에 대한 강조였다. 김 대표는 "아기가 태어나기 전까지 엄마의 가장 든든한 지지자는 아빠"라며 남편이 직접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소개했다. 한 참가자는 "남편과 함께 운동하고 마사지를 배운 것은 처음이었는데, 출산과 회복을 부부가 함께 준비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김 대표는 10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스타그램 계정 '헤이유'를 통해 질 건강, 회음부 회복, 성 건강 등 그동안 쉽게 다루기 어려웠던 민감한 주제들을 일상적인 언어로 풀어내며 국내외 여성들과 활발히 소통해왔다. 헤이유 계정을 통해 실습 영상, 전자책, Y존 전용 세럼 및 패치 등 다양한 콘텐츠와 제품을 제공하며, 온라인 교육을 통해 배운 내용을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번 산모교실은 헤이유가 계획 중인 전국 순회형 여성 건강 교육 프로그램의 출발점으로, 향후 오프라인 강의와 온라인 콘텐츠를 유기적으로 연계한 소통의 장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이동오 기자 canon3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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