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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43년째 미모 리즈…주얼리보다 화려한 이목구비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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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43년째 미모 리즈…주얼리보다 화려한 이목구비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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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송혜교가 화려한 이목구비로 눈길을 끌었다.

19일 송혜교는 자신의 계정에 짧은 영상 여러 개를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송혜교는 브랜드 행사 참석 전 헤어와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모습. 흰 드레스에 숏컷 헤어를 완벽 소화한 우아한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지는 영상에서는 긴 머리에 핑크 드레스를 입은 송혜교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 앞서 공개한 숏컷과는 색다른 화사함으로 눈길을 잡아끌었다.

한편 송혜교는 노희경 작가의 신작 '천천히 강렬하게'를 촬영 중이다.

앞서 송혜교가 2008년 '그들이 사는 세상', 2013년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 이어 노희경 작가와 세 번째로 호흡한다는 소식이 지난해 4월 엑스포츠뉴스의 단독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사진=송혜교 계정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