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안재현 달라진 '벌크업 피지컬' 포착

[이미숙 기자]

나 혼자 산다, 안재현 달라진 ‘벌크업 피지컬’ 포착/사진제공=MBC

(문화뉴스 이미숙 기자) 20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안재현이 아파트 엘리베이터 교체 공사로 '지옥의 계단'을 오가는 일상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예전과 확실히 달라진 피지컬을 자랑하는 안재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안재현은 "건강한 몸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운동을 매일 가야 할 것 같더라고요"라며 헬스장으로 향한다. 20층의 '지옥의 계단'을 오르락내리락한 안재현은 "계단 올라갈 때 도움이 될 거예요"라는 트레이너의 말과 함에 '지옥의 하체 강화 운동'을 시작한다.

점점 무게를 올려 무려 120kg의 레그프레스 운동을 앞두고 안재현은 "이거 성공하면 자신감 오를 것 같아"라며 눈을 질끈 감고 온 에너지를 쏟아낸다. 그는 운동하다 힘들 때 떠올리는 자신만의 마인드 컨트롤 방법도 공개한다.

나 혼자 산다, 안재현 달라진 ‘벌크업 피지컬’ 포착/사진제공=MBC

이어 안재현이 운동 후 갈비찜과 간장게장을 폭풍 흡입하며 접시들을 비우는 제대로 입이 터진 모습도 포착됐다. 피지컬에 이어 달라진 그의 식사 모습에 무지개 회원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나 혼자 산다, 안재현 달라진 ‘벌크업 피지컬’ 포착/사진제공=MBC

그런가 하면 안재현은 급히 필요한 생활용품을 구매하기 위해 편의점에서 계획과 달리 뜻밖의 '1+1' 행사에 당황한다. 게다가 예기치 못한 김치 택배까지 발견한 안재현은 계단 앞에서 망연자실한다. 과연 그가 짐들을 들고 무사히 귀가할 수 있을지 눈길을 모은다.

한편 이날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자연을 사랑하는 김대호, 옥자연, 코드쿤스트가 '코드명 : 대자연' 크루로 한자리에 모인다. '대자연 러버' 김대호가 '자연인 트라이앵글'의 만남을 주선하며 "이건 운명이에요"라며 세 사람의 만남에 기대감을 드러낸다.

문화뉴스 / 이미숙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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