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의규 기자]
(충남=국제뉴스) 박의규 기자 = 충남세종농협(본부장 정해웅)과 한국국토정보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병완)는「범농협 한마음 농촌일손 집중 지원의 날」을 맞아 17일 홍성군 갈산면 마늘 농가에서 농촌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농협 정해웅본부장을 비롯한 홍성군 김종수지부장, 갈산농협 이의수조합장 등이 함께했으며, 아울러 한국국토정보공사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여 총 60여 명의 봉사자들이 힘을 모았다.
이날 봉사자들은 마늘 수확과 주변 환경 정리를 하며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모두가 구슬땀을 흘리며 작업을 마무리하여 일손 부족에 시달리던 농가에 큰 보탬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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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참여기관 봉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충남세종농협 제공 |
(충남=국제뉴스) 박의규 기자 = 충남세종농협(본부장 정해웅)과 한국국토정보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병완)는「범농협 한마음 농촌일손 집중 지원의 날」을 맞아 17일 홍성군 갈산면 마늘 농가에서 농촌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농협 정해웅본부장을 비롯한 홍성군 김종수지부장, 갈산농협 이의수조합장 등이 함께했으며, 아울러 한국국토정보공사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여 총 60여 명의 봉사자들이 힘을 모았다.
이날 봉사자들은 마늘 수확과 주변 환경 정리를 하며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모두가 구슬땀을 흘리며 작업을 마무리하여 일손 부족에 시달리던 농가에 큰 보탬이 되었다.
정해웅 본부장은"영농철을 맞아 고령화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 현장을 돕기 위해 농협이 앞장서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앞으로도 농협은 유관기관들과 함께 협력해 지속적인 농촌일손돕기를 진행하고지역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범농협 한마음 농촌일손 집중 지원의 날」 캠페인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범농협 차원에서 6월10일(화)부터 6월27일(금)까지 총 3주간에 걸쳐 일솝돕기를 지원하는 것으로 충남세종농협에서는 관내 시군지부를 포함하여 900여명의 봉사자들이 17회에 걸쳐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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