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외무성과 평양 주재 러시아 대사관이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 체결 1주년을 기념하는 연회를 공동으로 열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오늘(20일) 보도했습니다.
최선희 외무상은 연회 연설에서 양국 간 신조약 체결로 "전통적인 두 나라 친선관계가 가장 공고한 불패의 동맹관계, 전우관계의 궤도 위에 확고히 올라섰다"고 밝혔습니다.
알렉산드르 마체고라 러시아 대사는 연설에서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의 쿠르스크 탈환 작전 참전을 거론하며 "조선인민군 군인들의 위훈을 영원히 잊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북러조약 #북한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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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림(yoonik@yna.co.kr)
최선희 외무상은 연회 연설에서 양국 간 신조약 체결로 "전통적인 두 나라 친선관계가 가장 공고한 불패의 동맹관계, 전우관계의 궤도 위에 확고히 올라섰다"고 밝혔습니다.
알렉산드르 마체고라 러시아 대사는 연설에서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의 쿠르스크 탈환 작전 참전을 거론하며 "조선인민군 군인들의 위훈을 영원히 잊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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