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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하천 29곳 통제‥동부간선도로 통행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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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하천 29곳 통제‥동부간선도로 통행 재개

서울흐림 / 28.3 °
서울 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되면서 서울 시내 하천 29곳의 출입이 통제됐습니다.

서울시는 오전 6시를 기해 청계천과 도림천, 안양천, 성북천, 정릉천 등 하천 29곳의 출입을 통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서울시는 빗물 배수를 위해 빗물펌프장 5개를 부분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집중호우 영향으로 동부간선도로는 일부 통제됐다 해제되면서 출근길 혼잡을 겪었습니다.

서울교통정보센터에 따르면, 동부간선도로 성동분기점에서 군자교분기점, 성수분기점에서 의정부 방향 수락지하차도 교량별 진입부 램프 구간이 전면 통제됐다 현재는 해제된 상태입니다.

서울시는 오늘 새벽 6시부터 상황근무 1단계에 돌입하고, 기상상황과 하천 수위를 지속해서 감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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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찬 기자(kick@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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