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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올해 상반기 경기도내 로컬푸드 매장 32곳에서 판매되는 농산물의 잔류 농약을 검사한 결과, 전체 259건 중 99.2%가 허용 기준치 이내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잔류 농약 허용 기준치를 초과한 농산물은 파와 근대 2건으로,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검출 즉시 유통 차단시켰다고 덧붙였습니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앞으로 로컬푸드 매장에서 판매되는 농산물의 안전 검사를 신속하게 추진해 도민들이 안심하고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유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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