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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하이키가 싱그럽고 감각적인 무드로 여름을 물들일 준비를 마쳤다.
그룹 하이키(H1-KEY, 서이·리이나·휘서·옐)는 20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미니 4집 'Lovestruck'(러브스트럭)의 타이틀곡 '여름이었다' 모멘트 버전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하이키는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모래사장을 따라 자유롭게 달리며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했다. 멤버들의 톡톡 튀는 매력은 마치 청춘 영화의 한 장면을 떠올리게 해 감탄을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 하이키는 나란히 서서 서로에게 몸을 기댄 채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다. 이들은 사랑스러우면서도 완벽한 비주얼을 뽐내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여름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낸 완성도 높은 콘셉트 포토는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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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하이키는 '여름이었다'의 메모리즈 버전과 모멘트 버전 콘셉트 포토를 모두 공개했다. 앞으로 선공개 안무 숏폼을 비롯해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오픈하며 컴백 열기를 달굴 예정이다.
'Lovestruck'은 지난해 6월 발매한 미니 3집 'LOVE or HATE'(러브 오어 헤이트) 이후 약 1년 만에 발표하는 신보다. 하이키는 이전보다 한층 더 강렬하고 시원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하이키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국내외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4집 'Lovestruck'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여름이었다'로 컴백 활동을 시작한다. /mk3244@osen.co.kr
[사진] GLG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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