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가칭) 이재명 대통령에게 바란다' 홈페이지 캡쳐] |
이재명 대통령은 "헌법에 담긴 국민주권의 원칙을 실현하고자 온라인 국민소통플랫폼 '(가칭) 이재명 대통령에게 바란다'(www.pcpp.go.kr)를 새롭게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19일) SNS에 <국민이 주인인 나라, 새로운 소통의 장을 엽니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과거의 민원창구 역할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국민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자유롭게 토론하며, 이재명 정부와 함께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직접 민주주의의 장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경제, 사회, 정치, 외교, 문화 등 국민 여러분의 일상과 미래에 영향을 미치는 모든 영역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눠달라"며 "제안은 공론화 과정을 거쳐 꼼꼼하게 검토하고,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플랫폼 이름 역시 함께 정하고자 한다"며 "7월 23일까지 참신하고 의미 있는 아이디어를 마음껏 남겨달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공간을 통해 국민의 뜻이 국정 운영의 중심이 되고, 국민의 참여가 ‘진짜 변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국민소통플랫폼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성승환(ssh82@yna.co.kr)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