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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 문제아들 / 사진=KBS2 캡처 |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김종민이 결혼식, 신혼여행을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신혼 2개월 차에 접어든 코요태 김종민이 출연했다.
앞서 김종민은 지난 4월 큰 규모로 결혼식을 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날 김숙이 "식장이 비싸다고 하던데"라고 말문을 열었다.
홍진경이 "결혼식 적자설이 있던데"라고 하자 김종민은 "적자라기 보다는 비슷했다"고 해명했다.
이에 김숙은 "지금 급하게 행사를 잡고 있다더라. 급하게 일을 계속 잡고 있다더라"고 하자 김종민은 "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방송 당시 신혼 여행 전이었던 김종민은 "프랑스 남부로 3주간 신혼여행을 간다. 내 인생에 이렇게 시간을 빼본 적이 없다. 고스란히 내 시간을 뺀 적이 인생 처음"이라며 "'1박2일'도 처음으로 뺀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김종국이 "3주 남프랑스면 돈이 많이 들텐데"라고 하자 김종민은 "그래서 행사를 많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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