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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중기업계 “새 정부 추경 편성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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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중기업계 “새 정부 추경 편성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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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와 중소기업계는 19일 정부가 발표한 2차 추가경정예산안(추경)에 일제히 환영의 뜻을 밝혔다.

대한건설협회는 이날 새 정부 추경 편성 환영 입장문을 내고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2조7000억원을 편성한 것은 공사비 급등, 금리 인상 등에 따른 수익성 악화, PF(프로젝트파이낸싱) 사업장 부실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업계에 큰 도움이 될 것”고 밝혔다.

협회는 이번 추경에 이어 내년도 사회간접자본(SOC) 예산 확대 편성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승구 대한건설협회장은 “우리 경제가 저성장 위기에서 벗어나 성장 동력 확보, 민생경기 회복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2026년 SOC 예산도 30조원 이상 확대 편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중소기업중앙회도 이날 논평을 내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지난해 100만명에 이어 올해도 2월까지 20만명 이상 폐업할 만큼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추경이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중점 지원함으로써 내수를 살리는 불씨가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중기중앙회는 이번 추경 편성을 계기로 지역사랑상품권·온누리상품권 구매 확대, 국내에서 여름휴가 보내기 등 내수 활성화 캠페인을 전개해 소상공인들의 활력 회복에 힘을 보탠다는 계획이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이날 낸 논평에서 “전 국민 민생 회복 소비쿠폰 지원 정책은 내수 회복의 주동력이 될 특단의 대책”이라며 “소상공인 경기 활성화 효과와 함께 지역경제, 대한민국 민생 회복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의 재점화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강진 기자 j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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