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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해외에 처음 알린 미국 종군기자 특별전

연합뉴스TV 서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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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해외에 처음 알린 미국 종군기자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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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75주년이 되는 올해 전 세계에 전쟁 발발 소식을 최초로 알린 미국 종군기자 잭 제임스를 집중 조명한 전시가 열렸습니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기증자료 특별전 '6·25 종군기자 잭 제임스'를 오늘(29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연다고 밝혔습니다.

잭 제임스는 유엔 및 UP통신에 소속돼 근무하던 종군기자로 1950년 6월 25일 오전 9시 50분, 6·25전쟁 발발 기사를 전 세계에 최초로 타전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6·25 전쟁 관련 수기, 취재 수첩, 당시 여권과 훈장 등 25점의 기증품을 통해 당시의 기억을 생생히 돌아볼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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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석(codealph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