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원장 홍진배)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기획한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인구 감소와 인구구조 변화 등 다양한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지난해 10월부터 정부 부처를 시작으로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기업, 대학 등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함께합니다”라는 구호와 함께 IITP 기관 공식 SNS 등을 통해 캠페인 참여 소식을 알렸다.
홍진배 원장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디지털 혁신과 인구문제 해결은 함께 추진해 나가야 할 과제” 라며, IITP는 AI, AI 반도체 등 핵심기술 개발과 더불어 디지털 인재 양성을 통해 인구문제 극복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손승현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회장 지명을 받은 홍진배 원장은 다음 주자로 이식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원장과 전윤종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원장을 추천했다.
김영준 기자 kyj85@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