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 행보를 시작하며, 보수의 심장 대구를 찾았는데요.
화면 함께 보시죠.
흰 셔츠에 깔끔한 차림으로 어제 대구 서문시장을 찾은 안철수 의원.
몰려든 환영 인파에 밝게 웃으며 악수로 화답했고요.
시민과 인사하고 대화를 나누며 민심을 살피는가 하면 시장 상인과 손가락 하트 포즈를 취하며 함께 사진도 찍었습니다.
그에 앞서 대구시당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는 "선거 패배에 실망하신 국민께 먼저 사과드린다며"며 "보수의 혁신이야말로 위기 극복의 유일한 길"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당 대표 출마 여부에 대해선 생각해 본 적도, 생각할 때도 아니다, 라고 밝혔습니다.
YTN 이세나 (sell10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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