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진단 의료기기 전문기업 에스지헬스케어(대표 김정수)는 우즈베키스탄과 126억원 규모의 의료기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에스지헬스케어는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기술이 적용된 수술용 투시촬영장치(FPD C-arm) ‘가리온(GARION)’을 포함한 주력 제품을 우즈베키스탄에 공급할 예정이다. 특히 ‘가리온’에 탑재된 AI 기반 엑스레이 영상 화질 개선 알고리즘은 2022년 개발된 기술로, 회사의 연구개발 역량을 입증하는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회사는 대규모 수주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2월 경기 이천 공장 생산능력 증설을 완료했으며, 기존 대비 3배 이상 향상된 생산능력을 확보했다.
김정수 에스지헬스케어 대표는 “이번 대형 프로젝트 수주는 증설된 이천 공장의 본격적인 효과를 보여주는 첫 사례”라며 “우즈베키스탄 보건의료 현대화에 기여함과 동시에 글로벌 영상진단 의료기기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126개국에 구축된 해외 유통채널을 활용해 디지털 X-ray부터 MRI에 이르는 풀 라인업으로 글로벌 입찰에 적극 참여하며 수익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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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희 kti@venturesqua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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