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 ‘대학전쟁’ 시즌 3. 사진 | 쿠팡플레이 |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뇌지컬 신드롬’을 일으킨 ‘대학전쟁’이 뜨거운 두뇌경쟁을 펼칠 3기를 모집한다.
쿠팡플레이 예능 ‘대학전쟁’은 대한민국 최고 명문대 상위 1%의 ‘진짜’ 천재들이 오직 두뇌만을 활용해 맞붙는 순도 100% 리얼리티 두뇌 배틀 서바이벌이다. 올해 3번째 시즌은 작품의 묘미를 극대화하기 위해 전면 개편을 단행, 파격적인 리뉴얼로 돌아온다.
‘대학전쟁’은 정치, 배신, 연합, 속임수 등 기존 두뇌 서바이벌의 클리셰를 과감히 배제하고, 명문대 재학생들의 팀전 두뇌 서바이벌이라는 독창적인 포맷으로 매회 공개될 때마다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허를 찌르는 드라마틱한 반전 결과와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고퀄리티 게임들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번 시즌은 론칭 때부터 함께 해온 제작진, ‘더 지니어스’, ‘대탈출’ 등으로 서바이벌 예능 장인으로 자리매김한 김정선 작가와 ‘국대는 국대다’의 허범훈 PD가 시즌 3에도 의기투합한다. 타이틀과 콘셉트만 남기고, 학교 간 서열 경쟁을 넘어 메디컬과 이공계 간의 계열 전쟁을 강화했다. 상위 1% 명문대 라인업에 성균관대가 새롭게 합류해 더욱 치열하고 복잡한 두뇌 혈전을 펼칠 전망이다.
대학 서열에 이어 계열 전쟁까지 더해진 정교한 대결 구도와 치열한 변수 속에서, 두뇌 최강자 타이틀을 차지할 참가자들을 모집해 옥석을 가린다.
참가 자격은 서울대, 카이스트, 연세대, 포항공대, 성균관대 메디컬 또는 이공계열 재학생 또는 휴학생이다. 오는 7월12일까지 지원서를 작성해 이메일(eliteleague.s3@gmail.com)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뇌지컬 서바이벌의 수작으로 입소문을 탄 ‘대학전쟁’은 쿠팡플레이에서 시즌 1~2회차 모두 시청할 수 있다. gio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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