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정책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건설기성은 26조8,659억원으로, 작년 1분기보다 21.2% 감소했습니다.
건설기성은 현재 진행 중인 공사 실적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현행 지표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율이 20%를 넘은 것은 외환위기 당시인 1998년 3분기 이후 처음입니다.
현행지표 부진에 더해 건설수주와 건축허가, 건축착공 등의 선행지표도 일제히 하락하고 있어 건설경기 회복이 지연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정다미(smjung@yna.co.kr)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