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은 지난 2023년 1월부터 5월과 올해 같은 기간 서울 연립·다세대 전세 거래를 분석한 결과 전체 7,547건의 24.6%가 역전세라고 밝혔습니다.
역전세란 전세 시세가 변해 최초 계약했을 때보다 전세 보증금 시세가 더 낮아진 경우를 의미합니다.
자치구별로 보면 보증금이 가장 많이 하락한 곳은 강서구로 평균 497만원 내렸고, 금천구와 구로구가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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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미(sm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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