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준은 현지시간 18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기존 연 4.25~4.50%로 유지했습니다.
이로 인해 한미 간 금리 차는 역대 최대 수준인 2%포인트(p)를 유지하게 됐습니다.
한은만 연속 인하에 나설 경우 원/달러 환율이 오르고 외국인 투자 자금이 유출될 우려가 있습니다.
최근 서울 집값이 오르고 가계대출도 오르는만큼 다음달 한은은 기준금리 동결로 숨 고르기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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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섭(yhs93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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