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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23] 부산서 주행하던 택시 상가 돌진…보행자 1명 다쳐 外

연합뉴스TV 김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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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23] 부산서 주행하던 택시 상가 돌진…보행자 1명 다쳐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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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서 주행하던 택시 상가 돌진…보행자 1명 다쳐

오늘(19일) 새벽 3시쯤, 부산시 북구 숙등교차로에서 주행하던 택시가 상가 건물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건물 주변에 있던 50대 남성이 팔에 유리 파편을 맞아 다쳤습니다.

택시 기사는 좌회전 전용차로에 있던 옆 차선의 차가 직진하려 하자 이를 피하려다가 사고를 냈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경기 안양 배터리 공장 화재...78명 대피


어제(18일) 오후 2시 10분쯤 경기 안양시 동안구에 있는 한 배터리 공장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공장 관계자 78명이 대피했고,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시험 중인 배터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경기 부천서 시내버스 가로등 들이받아…승객 1명 부상

어제(18일) 오후 5시 30분쯤 경기 부천시 원미구 상동에서 도로를 달리던 시내버스가 인도로 돌진해 가로등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30대 여성 승객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갑자기 뛰어나온 아이를 피하려다 사고가 났다"는 버스 기사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전북 김제 양계장 화재...닭 1만5천마리 폐사

어제(18일) 저녁 8시쯤 전북 김제시 황산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양계장 2개 동 일부가 불에 타고 닭 1만5천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택시 #화재 #버스 #양계장 #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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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kys6252@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