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오늘(19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담화를 내고 "이스라엘이 중동 평화의 암적 존재"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스라엘이 "4차례의 중동전쟁과 수십차례의 군사적 침공을 통해 끊임없이 영토를 확장해왔다"며 "심각한 인도주의 위기를 만들었다"고도 언급했습니다.
또한 미국과 서방국가들이 전쟁을 부추기고 있다며 이들이 "국제평화와 안전을 파괴한 데 대한 전적인 책임을 지게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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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원(jiwon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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