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주 기자]
디즈니·픽사 신작 '엘리오'가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엘리오'는 개봉 날인 18일 2만 6114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엘리오'는 지구별에서 나 혼자라 느끼던 외톨이 엘리오가 어느 날 갑자기 우주로 소환돼 특별한 친구를 만나며 펼쳐지는 감성 어드벤처물. 독보적인 상상력, 공감가는 이야기, 시의적절한 메시지로 연결을 갈망하는 이 시대에 무더위보다 더 뜨거운 위로와 감동을 선사한다.
디즈니 픽사 신작 '엘리오' 후기 평점/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
디즈니·픽사 신작 '엘리오'가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엘리오'는 개봉 날인 18일 2만 6114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엘리오'는 지구별에서 나 혼자라 느끼던 외톨이 엘리오가 어느 날 갑자기 우주로 소환돼 특별한 친구를 만나며 펼쳐지는 감성 어드벤처물. 독보적인 상상력, 공감가는 이야기, 시의적절한 메시지로 연결을 갈망하는 이 시대에 무더위보다 더 뜨거운 위로와 감동을 선사한다.
특히 '엘리오' 더빙판에는 배우 류승룡이 스페셜 더빙 캐스트로도 참여해 기대를 더 한다.
'드래곤 길들이기'(감독 딘 데블로이스)는 같은 날 2만 2622명을 동원해 2위로 밀려났다. 누적 관객 수는 105만 158명이다.
3위는 '하이파이브'(감독 강형철)다. 2만 2391명을 모아 누적 관객 수는 157만 1340명이다. 4위는 '신명'으로 1만 3668명을 모아 누적 관객 수는 약 63만여명이다.
한편 이날 기준 '엘리오' 실관람객 평점은 9.53점이며, 쿠키영상은 1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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