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의 시인들’의 래퍼 노현태가 신인 걸그룹 퍼포먼스 영상 디렉터를 맡아 선행을 실천했다.
퍼포먼스 영상은 노현태와 안무가 김은진을 비롯해 김윤정, 김은지, 손지영, 김가원, 양하민, 신해인, 장채연, 김영주, 장은선, 신우빈 등의 댄서가 참여했다.
이들 외에도 키즈 걸그룹 에코엔젤스(박시우, 김아윤, 류현서) 등이 참여해 다문화 가정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위해 출연료 일부를 다원문화복지재단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신인 걸그룹 대표의 지원으로 퍼포먼스 영상 디렉터를 맡은 노현태와 댄서들이 좋은 일에 동참할 수 있었다.
안무가 출신이자 래퍼 노현태는 사회복지사로서 학교 밖,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청소년야구단 감독으로 활약 중이며 K팝이나 뮤지컬 분야 진출을 꿈꾸는 다문화 가정, 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또한 ‘트롯황소’ 김경민과 복지관 어르신들을 찾아 건강박수로 건강한 웃음을 전하고 있으며 매주 오전 11시 SBS ‘보석이네 건강수다’ 고정 패널로 출연해 건강 정보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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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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