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오늘 밤 중부 등 일부 내륙을 시작으로 내일은 전국이 장마철에 돌입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올해 내륙지방의 장마는 평년보다 3~6일가량 일찍 시작하는 것입니다.
올해 장마는 시작부터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내일 오후부터 수도권 등 내륙에서는 시간당 50mm의 집중호우가 쏟아지겠는데요.
기상청은 돌풍과 벼락을 동반하며 많은 비가 예상된다며, 피해 없도록 대비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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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klaud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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