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뉴시스] 경남 합천군 '삼가 고분군의 보존과 활용 주제로 학술대회'. (사진=합천군 제공) 2025.06.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합천=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합천군은 지난 18일 합천박물관 대강당에서 '합천 삼가 고분군의 보존과 활용'이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학술대회는 합천군이 주최하고 경남연구원에서 주관했다.
학술대회는 ▲삼가 고분군의 특징과 가치(안기동, 경남연구원) ▲삼가 고분군 보존정비 기본방안(정연승, 경남건축문화재연구원) ▲삼가 고분군의 가치화 활용방안(김수환, 경상남도문화유산위원회) ▲가야의 역사와 한우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한 관광활성화 방안(박득희, 경남연구원) 등의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발표 후에는 홍보식(공주대, 국가유산청 문화유산위원) 교수를 좌장으로 한 종합 토론이 이어졌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삼가 고분군의 가치를 새롭게 인식하고 군민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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