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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허창원 보험개발원장이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에 참여했다.(사진=보험개발원) |
허창원 보험개발원장은 홍원학 삼성생명 사장 지목을 받아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전국적으로 진행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보험개발원은 보험산업이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인구문제에 대응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허창언 원장은 “보험이 단순한 금전적 보장에 머무르지 않고 출생부터 양육 건강관리 및 노후생활까지 아우르는 생애 전반에 걸친 종합적 지원을 통해 인구문제 해결의 중요한 수단이 될 수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민들이 보험을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설명했다.
한편 보험개발원은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정종표 DB손해보험 사장과 박상원 금융보안원 원장을 지목했다.
박진혁 기자 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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