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훈 기자]
(문화뉴스 이용훈 기자) 뮤지컬 '그리스'가 뜨거운 여름 뮤지컬 무대를 통해 청춘의 에너지와 열정을 관객들에게 전달한다. 이번 공연에서 특히 주목받는 두 배우, 이혜민(프렌치 역)과 김재영(로져 역)은 각자의 개성과 진심 어린 연기를 바탕으로 극의 분위기를 한층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이혜민은 '프렌치' 역을 맡아 무대 위를 자유롭게 누비며 춤과 움직임으로 감정을 전달한다. 섬세한 표현력과 생기 넘치는 에너지로 프렌치 캐릭터에 생동감을 불어넣은 그는, '무한 반복'이라는 연습 철학을 바탕으로 디테일한 동선과 안무 하나하나에 진심을 담았다. 무대 밖에서도 꾸준한 연습과 몰입으로 동료 배우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고 있다.
김재영은 '로져' 역을 맡아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무대를 사로잡는다. 유쾌하면서도 따뜻한 감정을 지닌 캐릭터를 특유의 부드러운 목소리와 섬세한 표정 연기로 표현하며 관객과의 감정적 교감을 이끌어낸다. 특히 대사뿐 아니라 눈빛과 침묵에서도 캐릭터의 진심을 전달하는 그의 연기는 극의 깊이를 더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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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혜민, 프렌치 역 / 프렌치&로져 커플 |
(문화뉴스 이용훈 기자) 뮤지컬 '그리스'가 뜨거운 여름 뮤지컬 무대를 통해 청춘의 에너지와 열정을 관객들에게 전달한다. 이번 공연에서 특히 주목받는 두 배우, 이혜민(프렌치 역)과 김재영(로져 역)은 각자의 개성과 진심 어린 연기를 바탕으로 극의 분위기를 한층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이혜민은 '프렌치' 역을 맡아 무대 위를 자유롭게 누비며 춤과 움직임으로 감정을 전달한다. 섬세한 표현력과 생기 넘치는 에너지로 프렌치 캐릭터에 생동감을 불어넣은 그는, '무한 반복'이라는 연습 철학을 바탕으로 디테일한 동선과 안무 하나하나에 진심을 담았다. 무대 밖에서도 꾸준한 연습과 몰입으로 동료 배우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고 있다.
김재영은 '로져' 역을 맡아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무대를 사로잡는다. 유쾌하면서도 따뜻한 감정을 지닌 캐릭터를 특유의 부드러운 목소리와 섬세한 표정 연기로 표현하며 관객과의 감정적 교감을 이끌어낸다. 특히 대사뿐 아니라 눈빛과 침묵에서도 캐릭터의 진심을 전달하는 그의 연기는 극의 깊이를 더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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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재영, 로져 역 / 프렌치&로져 커플 |
두 배우는 함께하는 장면마다 자연스러운 호흡과 리듬으로 무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수많은 연습과 대화를 통해 캐릭터 간 관계를 정교하게 다듬은 이혜민과 김재영은, 단순한 커플 이상의 서사를 표현하며 청춘의 자유와 꿈, 설렘을 관객에게 고스란히 전달하고 있다.
공연 관계자는 "이혜민과 김재영은 각각 춤과 연기의 강점을 지닌 배우로, 뮤지컬 '그리스'의 에너지를 온전히 표현하고 있다"며 "이들의 호흡과 진심이 무대 위에서 관객들에게도 깊은 울림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뮤지컬 '그리스'는 아트유 프로젝트(장유진 대표) 주최로 이동규 연출과 황지환 음악감독의 협업을 통해 진행되며, 오는 6월 21일(토) 오후 2시와 5시, 22일(일) 오후 3시, 총 3회에 걸쳐 문학시어터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넘버와 안무, 그리고 배우들의 열연이 조화를 이루며 뜨거운 여름 청춘의 감성을 무대에 펼칠 예정이다.
문화뉴스 / 이용훈 기자 lyh@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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