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K방산&우주 ETF(상장지수펀드)가 최근 3개월간 전체 방산 ETF 중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지난 18일 기준 TIGER K방산&우주 ETF의 최근 3개월 수익률은 53.41%다. 순자산은 2051억원으로, 2023년 7월 상장 이후 처음으로 2000억원대를 넘겼다.
TIGER K방산&우주 ETF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넥스원, 현대로템, 한국항공우주(KAI) 등 국내 대표 방위산업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이다. 최근 한국 방산 기업은 폴란드·중동·동남아시아 등 주요 지역과의 대규모 수출 계약 체결, K9 자주포, FA-50 경공격기, 천궁 미사일 시스템 수출 증가 등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정의현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본부장은 "TIGER K방산&우주 ETF를 통해 K방산의 대표 기업과 현대전의 트렌드인 무인기 및 저궤도 위성 기업에 집중 투자할 수 있다"며 "최근 국제정세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 항공우주 분야가 향후 방위산업을 이끌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국내 대표 방산기업과 항공우주 산업에 함께 투자 가능한 TIGER K방산&우주 ETF를 주목해야 한다"고 했다.
배한님 기자 bhn2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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