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브리즈 등을 판매하는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P&G가 ESG 경영을 통해 소비자 신뢰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 P&G는 소비자들의 일상 속 가장 가까이에 자리한 생활용품 기업인만큼, 사회 공헌 활동 또한 환경 보호, 지역사회 지원 및 도움이 필요한 가족 단위 지원 등에 힘쓰겠다는 구상이다.
교육 및 콘텐츠로 더욱 재밌게 접하는 생활 속 환경 보호
올해도 한국 P&G는 WWF와 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WWF-P&G 탄소중립 및 전과정 평가 교육’을 실시했다. 이달 12일 봉현초등학교에서 진행된 교육에서는 환경 보호의 개념과 실천 방안은 물론, 제품이 모든 단계에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전과정 평가’를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춰 쉽게 설명했다. 이 외에도 지난해에는 웹툰 작가 4인과 ‘지구보호 릴레이툰’ 인스타툰 제작, ‘가져와요 플라스틱 지켜가요 우리바다(가플지우)’ 캠페인을 펼치는 등 다양한 콘텐츠로 환경 보호 메시지를 친근하고 효과적으로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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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손길로 어린이 환자의 치유 공간 재탄생
2018년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을 시작으로 2019년 보라매병원에 이어 올해는 서울의료원 소아청소년과 리모델링을 지원하기도 했다. 성장기 소아 및 청소년은 다양한 질병에 노출되기 쉽고, 장기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많아 세심한 케어가 필수적이기에 한국 P&G는 대기실·검사실 등 주요 공간을 안락하고 밝은 환경으로 재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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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도움이 필요한 곳을 향한 기부 활동
앞서 2023년에는 폭우로 피해를 입은 청주, 대구 지역 학교의 시설 복구를 위한 3000만 원을 전달했고, 2022년엔 강원·경북 지역 대규모 산불 이재민 구호를 위해 약 1억 1000만 원의 성금을 기부하며 지역 재건에 힘을 보탰다.
한국 P&G 관계자는 “오늘날 기업이 나아가 할 방향은 우리 사회를 위한 지속가능한 성장과 포용적 환경을 조성하는 데 있다”며 “P&G는 다양한 일상 속에서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진정성 있는 노력을 지속하며 소비자들과의 신뢰를 굳건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남명 기자 nam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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