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샘 알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는 인공지능(AI)의 발전을 정확히 예측했다고 밝혔다.
18일(현지시간) IT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알트먼 CEO는 "기술적 예측은 매우 정확하게 맞췄지만, 실제로 예측이 실현되면 사회가 지금보다 더 달라질 줄 알았다"며 "하지만 그렇지 않았고, 이게 꼭 나쁜 건 아니다"라고 전해다. 기술 발전은 예상대로 진행됐지만, 사람들의 반응은 예상보다 미미하다는 것이다.
알트먼 CEO는 "AI가 세계 최고 수준의 프로그래머처럼 행동하거나, 가장 어려운 수학 대회에서 고득점을 얻으며, 전문가 수준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지만, 사람들은 크게 놀라지 않는다"고 말했다.
샘 알트먼 오픈AI CEO [사진: 오픈AI 유튜브 갈무리]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샘 알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는 인공지능(AI)의 발전을 정확히 예측했다고 밝혔다.
18일(현지시간) IT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알트먼 CEO는 "기술적 예측은 매우 정확하게 맞췄지만, 실제로 예측이 실현되면 사회가 지금보다 더 달라질 줄 알았다"며 "하지만 그렇지 않았고, 이게 꼭 나쁜 건 아니다"라고 전해다. 기술 발전은 예상대로 진행됐지만, 사람들의 반응은 예상보다 미미하다는 것이다.
알트먼 CEO는 "AI가 세계 최고 수준의 프로그래머처럼 행동하거나, 가장 어려운 수학 대회에서 고득점을 얻으며, 전문가 수준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지만, 사람들은 크게 놀라지 않는다"고 말했다.
실제로 AI 사용이 증가하고 있지만, 사회가 급격히 변하지는 않았다. 알트먼 CEO는 자신이 생각하는 미래의 잠재력에 비하면 AI에 대한 반응이 상대적으로 저조하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AI가 매우 똑똑하고 강력한 모델을 만들어낼 것이며, 많은 일을 자동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그때 사회가 어떻게 변할지는 예측하기 어렵다"며, "이제는 AI가 사회에 가치를 더하는 방향을 고민해야 할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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