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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마이너스원 레드 하이볼(왼쪽)과 블랙 하이볼 [BGF리테일 제공] |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편의점 CU가 전국 오프라인 점포에서 피스마이너스원 레드 하이볼을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제품은 가수 지드래곤의 패션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과 협업한 두 번째 상품이다. 지난달 27일부터 CU 올림픽광장점에서 하루 8888캔 한정으로 판매했다. 레드 와인 베이스의 생과일 하이볼로, 탄닌감 있는 레드 와인을 넣어 은은한 포도향이 레몬의 산미와 어우러진다.
피스마이너스원 레드 하이볼은 첫날 판매 시작 7시간 만에 8888캔이 소진되며 인기를 끌었다. 이후에도 매일 판매 한정 수량이 연이어 완판됐다.
장주현 BGF리테일 주류팀 MD는 “앞으로도 주류 시장의 최신 트렌드를 빠르게 파악하고 차별화된 협업으로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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