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아직도 신혼집 장만 못했다…"♥11세 연하, 투자 하지 말라고"('옥문아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코요태 김종민이 결혼식 후일담부터 신혼 생활까지 대방출한다.

19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하는 김종민은 “아침에 일어나면 안을 수 있는 존재가 있어 안정감이 든다”고 달콤한 신혼 생활을 전한다.

최근 11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한 김종민은 딸 1명, 아들 1명을 계획하고 3주간의 남프랑스 신혼여행을 마치자마자 검사를 받기 위해 병원으로 직행할 계획이라고 밝힌다.

또한 김종민은 하객 한 명 한 명의 이름을 부르며 정성스럽게 영상 청첩장을 보낸 일화로 식전부터 감동을 이끌어낸 바 있다.

결혼식에서는 신랑 김종민이 입장할 때 모두가 떼창을 하는가 하면, 결혼식에 참석한 하객 이효리와 하하가 폭풍 오열까지 했다고 해, 하객의 떼창과 눈물을 부른 김종민의 결혼식 현장 사연에 궁금증이 쏠린다.

김종민은 사업가 아내와 재테크를 상의하며 신혼집 장만을 위해 힘쓰고 있다는 사연도 공개한다. 김종민과 같이 투자의 아픔을 겪은 ‘옥문아들’ MC들은 김종민에게 투자를 하지 말라고 조언한 아내를 향해 폭풍 공감한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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